하루 만 보 대신 알아야 할 중년 걷기 운동 기준
걷기 운동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숫자가 하루 만 보입니다. 동기부여는 되지만, 40대 이후 직장인에게 항상 맞는 기준은 아닙니다. 숫자보다 시간, 강도, 몸 상태로 나만의 걷기 기준을 만드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 10,000 모두에게 같은 목표 · 정답은 아님 10~20 분 내 몸에 맞는 시작 · 반복 가능한 기준 하루 만 보가 모두에게 정답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에서 걸음 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만 보는 익숙한 목표가 되었습니다. 오늘 얼마나 움직였는지 확인하기 쉽고, 어제보다 조금 더 걸어보자는 동기가 되기도 합니다. 하지만 평소 운동량이 거의 없던 사람이 갑자기 만 보를 채우려고 오래 걸으면 무릎, 발목, 허리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 반대로 만 보를 채우지 못했다고 실패한 것도 아닙니다. 중요한 것은 숫자보다 지속 가능성입니다.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직장인이라면 "얼마나 많이 걸었나"보다 "앉아 있는 시간을 얼마나 끊었나"가 더 현실적인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. 걸음 수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은 시간입니다 하루 만 보를 목표로 삼으면 사람에 따라 1시간 이상 걸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. 바쁜 직장인에게는 부담이 큽니다. 그래서 처음에는 하루 10분, 점심 후 10분, 퇴근 후 15분처럼 시간으로 정하는 것이 실천하기 쉽습니다. 아침 10분, 점심 10분, 저녁 10분으로 나누어 걸으면 하루 30분을 채운 셈이니, 꼭 한 번에 오래 걷지 않아도 됩니다. WHO와 CDC는 성인에게 일주일 최소 150분 이상의 중강도 신체활동과 주 2일 이상 근력운동을 권고합니다. 다만 운동을 쉬었던 사람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채워야 하는 숙제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. 가능한 시간부터 시작해 천천히 늘려가면 됩니다. 걷기 강도는 대화 가능 여부...